제주도교육청이
유튜브채널을 통해 개최한
'신학기 준비를 위한
교육가족 온라인 공감회의'에
오전 한때 천600여 명이 접속해
참여 열기가 뜨거웠습니다.

오늘 회의에서는
학교 급식운영과 학사운영 일정 등에 대한
교육청 지침을 전달하고
학부모들 질의에
답변하는 형식으로 진행됐는데,
개학 연기 여부와
방역물품 준비 상황 등에 대한
질문이 집중됐습니다.

하지만 전반적인 내용을 설명하는 시간이 길고
소통이 실시간으로 이뤄지지 않으면서
참여자들의 불만이 제기되기도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