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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 특별법 책임공방...지원 유세도

김항섭 기자 입력 2020-04-03 20:10:00 조회수 4

◀ANC▶



국회의원 선거를 앞두고

여야대표들도 추념식에 참석했습니다.



처리가 지연되고 있는

4.3특별법 처리를 두고,

서로 책임 떠넘기기에

급급한 모습을 보였습니다.



김항섭 기자의 보도입니다.



◀END▶

◀VCR▶



여야 원내대표는

4.3 특별법 개정안 무산에 대해

서로 책임을 미뤘습니다.



◀INT▶이인영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

"미래통합당의 오랜 반대와 비협조로 인해서 그렇게 됐는데 임시국회를 소집해서라도 4.3 특별법 다시 개정할 수 있는 소중한 기회가 열리기를 희망합니다."



◀INT▶심재철 /미래통합당 원내대표

"정부여당의 책임이 크다고 봐야죠. 어떻게 할 것인지 정부에서 의지를 갖고 덤벼야 되는데 정부 내에서도 의견이 안 맞고 서로 반대하고 있

는 상황이니까..."



민생당과 정의당은

교섭단체인 민주당과 통합당

4.3 특별법 개정안 통과에

적극적이지 않다고 비판했습니다.

.

◀INT▶장정숙 /민생당 원내대표

"과거사 정리 기본법이라고 해서 3교섭단체가 합의를 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아직 상

정이 제대로 이뤄지지 않아서 폐기 지경에 이르렀거든요."



◀INT▶심상정 /정의당 대표

"교섭단체의 두당이 일정에 올리지 않고 있습니다. 20대 국회가 마지막으로라도 4.3 특별법 개

정안 처리를 할 수 있도록 노력을 하겠습니다."



추념식이 끝나자,

제주지역 총선 후보 캠프를 찾아

중앙당 차원의 지원을 약속했습니다.



◀SYN▶이인영 /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

"민주당은 제주의 새로운 미래를 꿈꿉니다. 제주는 한반도의 끝이 아니라 대양을 향해 뻗어나가는 미래 대한민국의 최일선입니다. "



◀SYN▶심재철 / 미래통합당 원내대표

"후보들이 내세운 공약들이 실천될 수 있도록

중앙당에서 최대한 돕는 것이 중앙당의 할 일이죠."



코로나19 여파로 인한

민생 안정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지지를 호소하기도 했습니다.



◀SYN▶

장정숙 / 민생당 대표

"민생을 위해서 할 일이 많은데 덩치 큰 정당들이 일을 제대로 못하고 있고 자기들 진영의 이익만 챙기는 것 같습니다."



◀SYN▶

심상정 / 정의당 대표

"정부가 생계 위협을 받고 있는 사회적 약자들에 대한 지원을 과감하고 신속하게 하라고 거듭 촉구하고 있습니다."



여야가

4.3특별법 개정 지연에 대한

책임 떠넘기기에 급급한 가운데,

제주지역 총선 민심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주목됩니다.



MBC뉴스 김항섭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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