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루 포획 금지가 연장됩니다.
제주도는
지난해 노루 개체수 조사 결과,
1년 전보다 500마리 늘어난
4천 400마리로 관측했지만
적정 개체수인 6천 100마리를 회복할 때까지
포획을 금지한다고 밝혔습니다.
한라산 노루는
지난 2009년 만 2천마리까지 늘면서
농작물 피해가 증가하자
2013년부터 포획이 허가됐고,
지난해 7월 3천 800 마리까지 줄어들자
포획이 금지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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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찬년 mbcjeju@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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