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여파로
실업급여를 받는 도민이 크게 늘었습니다.
제주도고용센터에 따르면
지난달 신규 실업급여
수급 자격 인정자는 2천 4백여 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83% 증가했습니다.
제주도고용센터는
음식업과 숙박업에서
권고사직과 해고자가 늘어나면서
신규 실업급여 수급자가
증가한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Copyright © Je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김항섭 khsb11@jejumbc.com
취재부
연락처 064-740-2544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