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선거관리위원회는
사전투표 사무원들을 협박한 혐의로
모 정당 사전투표참관인인
53살 A씨를 경찰에 고발했습니다.
A씨는
어제 오후
서귀포시 대정읍사무소에 설치된
사전투표소에서 참관 도중 신분을 포기하고
퇴장한 뒤 다시 돌아와
선거사무원들에게 욕설을 하고
투표소 입구에서
난동을 일으킨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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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찬년 mbcjeju@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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