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사태가 장기화되면서
휴업이나 휴직을 하는 업체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제주도에 따르면
도내 업체 728곳이
유급휴업이나 휴직을 하겠다며
고용유지지원금을 신청했고
대상자는
만 500여명이었습니다.
특히, 제주항공은 직원의 58%인
천 800여명, 람정제주개발은 직원의
70%인 천여명이 유급휴직을 신청했고
카지노 업체 3군데에서 600여명,
메종글래드 제주호텔에서도 300여명이
유급휴직을 신청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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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찬년 mbcjeju@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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