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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성곤 후보 사무실서 난동 40대 현행범 체포

이소현 기자 입력 2020-04-13 20:10:00 수정 2020-04-13 20:10:00 조회수 0

4.15 총선에 출마한
여당 후보의 선거사무실에 들어가
집기를 부순 4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서귀포경찰서는
어젯밤 11시 반쯤
서귀포시 동홍동
더불어민주당 위성곤 후보 선거사무실에서
후보를 만나러 왔다며
술에 취해 고성을 지르고
컴퓨터 모니터를 파손한 혐의 등으로
40대 정 모씨를 입건했습니다.

경찰은 정 씨를 현행범으로 체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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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소현
이소현 pine748@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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