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의회가
제주도가
재난 긴급생활지원금 추진 논의에
의회를 배제한 것에 대해
유감을 나타냈습니다.
김태석 도의회 의장은
오늘 임시회 개회사에서
재난기본소득 도입 필요성을 밝히고
코로나19 추경을 위한
원포인트 임시회를 제안했지만,
원희룡 도정이 사전 협의 없이
지원 계획을 발표한 것은
유감스럽다고 밝혔습니다.
오늘 1차 본회의에서는
재.보궐선거 당선의원 3명의 상임위를 선임하고
내일부터는 코로나19 대응 등
주요 현안에 대한 도정질문과
각종 동의안과 조례 심사를 진행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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