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교육청은
가칭 서부중 부지 매입이 어렵게 되자
새로운 부지를 매수하기로 했습니다.
도교육청은 지난해 4월
서부중 예정지를 확정하고
토지 매입을 추진해왔으나
토지주와의 협의에 난항을 겪으면서,
제주시 외도동 인접지로
학교 위치를 변경했습니다.
현재 새 부지 2만5천㎡ 가운데
80% 가량은 매도 승낙을 받은 상태로,
부지 매입이 지연되면서
학교 개교시기도 2-3년 늦춰질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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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항섭 khsb11@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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