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의회 제2공항 갈등해소를 위한
특별위원회가 연말까지 활동기간을 연장한
가운데, 첫 비공개회의를 열었습니다.
오늘 사전 비공개회의에는
박원철 환경도시위원장 등 의원 6명과
제주도, 반대단체 관계자 등이 참석해
공개토론회 의제 등과 관련한 논의를
시작했습니다.
갈등해소특위는
이번 사전 토론회 결과를 반영해
연속 토론회를 다섯 차례 개최한 뒤
도민 의견 수렴 방안을 결정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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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수현 michael1116@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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