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는
지난 2월부터 최근까지
하천변과 농로, 야산 등에 방치된
불법 폐기물을 전수조사한 결과,
740여 톤을 확인했다고 밝혔습니다.
제주시는 이달까지
예산 2억5천만 원을 들여
방치 폐기물을 처리하고,
무단투기자를 추적 조사해
고발조치하기로 했습니다.
또 최근 적발된 해안동 불법투기 현장 주변에
침출수 오염도 조사를 의뢰하고,
불법투기 행위자에 대해서는
원상회복 명령과 함께 고발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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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수현 michael1116@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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