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지역 개별 주택가격이
11년 만에 하락세로 돌아섰습니다.

제주도에 따르면
지난 1월 기준
제주지역 주택 9만여 채 가격은
13조3천억 원으로
작년보다 1.28% 감소했는데
2009년 이후 처음 하락한 것입니다.

제주시가 1.21%,
서귀포시가 1.44% 하락했는데,
도내 주택 가격은
2010년부터 오르기 시작해
2017년에는 1년 만에 16.8%까지 상승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