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조주의보와 강풍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화재사고가 잇따랐습니다.
오늘 낮 12시 반쯤
제주시 구좌읍 김녕리의 임야에서 불이 나
임야 8천 200여 제곱미터를 태운 뒤
2시간 반 만에 꺼졌습니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소방당국은 대응 1단계를 발령해
헬기와 소방차 19대,
소방대원과 공무원 등 190여명을 동원해
진화작업을 벌였습니다.
오후 1시 반쯤에는
제주시 한림항 야적장에서
불이 나 어망을 태워
3천 500여만 원의 재산피해를 냈습니다.
소방당국은 CCTV 확인결과
선원들이 작업을 한 직후 불이 났다며
담뱃불을 원인으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한편, 오전 11시쯤
제주시 연동의 한 신호등이
강풍으로 인해 부러지는 사고도 발생했습니다.
Copyright © Je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취재부
연락처 064-740-25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