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물보호단체
핫핑크돌핀스는 논평을 통해,
대정해상풍력발전 사업자가 제시한
돌고래 상생방안은 거짓이라며
사업중단을 촉구했습니다.
이들은 사업자 측이
해상풍력발전기를
저소음 저진동 공법으로 시공하면
돌고래에게 미치는 영향을
줄일 수 있다고 주장했지만,
풍력단지 건설 소음은 80km 밖에서도 감지되고,
수중 소음으로 남방큰돌고래에
영구적 장애가 발생할 수도 있다며
사업 계획을 전면 철회하라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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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소현 pine748@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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