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의회 교육위원회는 오늘
온라인 수업 현황 보고회에서,
온라인 개학 이후 원격수업을 진행하기 어려운 
맞벌이 가정과 조손 가정, 
장애학생 가정을 위한
지원이 필요하다고 지적했습니다. 
 의원들은 
각 가정에서 진행되고 있는
원격수업에 대한 현황조사가 
필요하다고 주문했으며, 
제주도교육청은 온라인 원격 수업에
소외되는 학생이 없도록
살피겠다고 답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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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항섭 khsb11@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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