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영향평가 전문기관의
검토의견 누락과
사업자측의 개입의혹에 대해
환경단체가
감사위원회에 조사를 요청했습니다.
제주도환경운동연합은
7건의 개발사업의 환경영향평가서에
전문 기관의 검토의견이 누락됐고,
뉴오션타운 조성사업 검토의견은
사업자측 용역업체가 작성했다며
제주도감사위원회에
조사를 요청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단체는 환경영향평가 제도가
불공정하고 방만하게 운영돼 왔다며
감사위의
투명하고 엄정한 조사를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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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찬년 mbcjeju@gmail.com
취재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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