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저녁 7시 반쯤
제주시 일도1동의
게스트하우스 건물 3층에서 불이 나
주택 20제곱미터와 가재도구 등을 태워
소방서 추산 530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게스트하우스는 휴업 상태였으며
건물에 사는 주민 6명이 곧바로 대피해
인명피해는 없었습니다.
경찰은
3층 외국인 숙소에서 중국인 남녀가
다툼을 벌이다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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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소현 pine748@daum.net
취재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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