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의료원은
코로나19 환자 치료를 위해
일반 환자 입원을 중지하고 비워뒀던
147개 병상 가운데 88개 병상을
오늘부터 정상운영합니다.
서귀포의료원은
코로나19가 소강국면을 보이면서
감염병 관리기관에서 해제됐는데
나머지 병동도 환자 추이를 보면서
순차적으로 재가동됩니다.
한편, 제주의료원도 코로나 환자를 위해
비워뒀던 113개 병상을 오는 7일부터
정상 운영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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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수현 michael1116@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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