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지방어항개발사업이
이달부터 본격적으로 추진됩니다.

제주도는
지방비 127억 원을 들여
15개 지방어항의 정비공사를 추진하는
지방어항개발사업에 대한 실시설계 용역을
마무리하고, 이달부터 착공한다고 밝혔습니다.

사업별로는
서귀포시 법환과 대포항에
방파제 시설 등을 보강하는
민군복합항 주변어항 정비사업과
표선항의 유휴부지 리모델링사업 등
6개 사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