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여파로 중단됐던
제주축협 가축시장이
3개월 만에 재개됐습니다.
제주시에 따르면
오늘 오전 한림읍 금악리 제주축협 가축시장에
한우 64마리가 경매로 나와
모두 낙찰됐습니다.
이는 지난 2월 경매보다
20 여 마리 줄어든 것으로,
지난주 먼저 재개된 서귀포축협 가축시장보다는 30여 마리 감소했습니다.
제주시는 개장에 앞서
시장 주변을 소독하고, 관리자 방역복 착용과
출입자 마스크 착용을 의무화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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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수현 michael1116@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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