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부지역 옥수수 재배지에
지난해 큰 피해를 입혔던 열대거세미나방이
올해 처음 발견됐습니다.
제주도 농업기술원은
지난 7일, 제주시 한림읍 옥수수 재배포장에서
실시한 예찰을 통해 열대거세미나방 성충을
발견했다고 밝혔습니다.
열대거세미나방은
옥수수와 수수 등 식물 80여 종을
가해하는 해충으로, 지난해보다 한 달 이상
일찍 발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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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수현 michael1116@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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