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라산 고지대에
털진달래가 이번 주말 절정을 이룰 전망입니다.
제주도 세계유산본부는
이달 초 한라산 해발 천400고지 이상
영실 병풍바위 일대를 시작으로 피기 시작한
털진달래가 윗세오름까지 개화해
오는 15일 최고 절정에 달할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진달래과에 속하는 관목인 털진달래는
국내에서는 한라산과 설악산,
지리산 고지대 관목림에 서식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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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수현 michael1116@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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