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젯밤 7시50분쯤
제주시 애월읍 어음리 마을 안길에서
66살 문 모씨가 몰던 SUV 차량이
가로수를 들이받으면서,
조수석에 타고 있던
부인 이 모씨가 숨지고,
문씨가 다쳐
병원에서 치료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운전자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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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소현 pine748@daum.net
취재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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