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서부경찰서는
연립주택 화재로 숨진 채 발견된
아기의 시신을 부검한 결과,
화재로 인한 질식사라는
소견이 나왔다고 밝혔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화재 현장에서 발견된
유류 용기와 형광등 등을 수거해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감식을 의뢰하는 한편,
건물 주변 CCTV와 감정 결과 등을
분석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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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소현 pine748@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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