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경영자총협회는
오늘 성명을 내고
벌크 시멘트 트레일러 운전자 파업으로
도내 건설현장 공사 중단사태가
장기화되고 있다며
파업을 중단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이들은 이번 파업으로
건설현장의 공사가 중단되면서
관련 업계가 극심한 피해를 겪고 있는데다
일용직 근로자를 비롯한
건설업계 종사자들이
생계를 위협받고 있다며,
벌크 시멘트 트레일러 운전자들은
파업을 중단하고
제주경제를 회복하기 위한 노력에
참여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