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대안교육협의회는 오늘, 
제주도교육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교육청이 도내 초중고 학생들에게
1인당 30만 원씩 지원하는 교육희망지원금을 
학교 밖 청소년에게도 지급하라고 
촉구했습니다.
 이들은 
교육희망지원금 지급대상에
학교 밖 청소년을 제외한 것은 
명백한 차별이라며,
학교 밖 청소년을 지원할 수 있는
행정적·재정적 방안을 마련하라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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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항섭 khsb11@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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