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긴급재난지원금 신청이
온라인과 현장에서 동시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제주에서는 신청 대상의 70%가
지급받은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제주도에 따르면
어제 하루, 6천900여 가구가
현장접수를 통해 선불카드를 지급받는 등
지금까지 도내 대상가구의 70.4%인
20만 5천여 가구에
재난지원금 천300억 원이 지급됐습니다.
지급 유형별로는
신용 또는 체크카드 충전 방식이
80%로 대부분을 차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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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찬년 mbcjeju@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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