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내 첫 골프장 경매 사례로 기록된
제주힐컨트리클럽이 매각 1년만에
다시 경매시장에 나왔습니다.
제주지방법원은
다음달 15일, 채권자 모 사가 신청한
제주힐CC의 부동산 임의경매사건
4차 경매기일을 열기로 했습니다.
제주힐CC는
2018년 모 업체에 매각됐지만
다시 경매에 나왔고,
최근 세 차례 유찰로
최저입찰가는 감정평가액의 3분의 1 수준인
125억 원까지 하락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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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수현 michael1116@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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