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 예래천의
가축분뇨 액비 유출사고 원인은
관리 부주의로 추정됩니다.
중문골프장은
시스템 점검 결과
배관 파손 흔적이 발견되지 않았으며,
액비를 스프링클러로 살포하는 과정에서
우수관쪽으로 연결된 퇴수 통로 밸브를
잠그지 않아 발생한 것으로 추정된다고
밝혔습니다.
어제(26일) 낮 12시쯤
중문골프장에서
가축분뇨 액체비료 400톤이 우수관을 타고
예래천으로 유입되는 사고가 발생해
서귀포시와 자치경찰단이
유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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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찬년 mbcjeju@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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