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의 긴급재난지원금 신청과 관련해
도내 대상가구의 95%가 신청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제주도는
도내 정부 긴급재난지원금 신청대상 가구는
29만 2천 여 가구로,
이 가운데 95%인 27만 4천 여 가구가
신청을 마쳤다고 밝혔습니다.
정부 긴급재난지원금 신청은
오늘(27일)부터 현장접수 5부제가 해제됐고,
선불카드로 지급받기 원하는 도민의 경우
신분증을 지참해 8월 18일까지
주소지 주민센터로 신청하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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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수현 michael1116@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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