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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고 일반고 전환 공론화 섣부르지 않아

김항섭 기자 입력 2020-06-02 07:20:00 수정 2020-06-02 07:20:00 조회수 0

제주외고의 일반고 전환 공론화가 섣부르다는
제주외고 학부모들의 반발과 관련해
교육청이 해명에 나섰습니다.

제주도교육청은
제주외고의 일반고 전환에 3년이 소요돼
2025년 3월 이후 입학할
학생과 학부모들을 대상으로
학교 이전 등에 대한 의견을
공론에 부쳐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제주교육공론화위원회는
다음달, 도민 여론조사와
도민참여단 토론회 등을 거쳐
정책 권고안을 마련해
교육감에게 전달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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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항섭
김항섭 khsb11@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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