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한파로
제주지역 외식업계 체감경기가
역대 최악 수준으로 떨어졌습니다.
농림축산식품부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가 발표한
올해 1분기 외식산업 경기전망지수에 따르면,
제주지역 외식업계 체감경기지수는
전 분기보다 4.19포인트 하락한 60.14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5.24포인트 하락했습니다.
이는 메르스 사태로 급락했던
2015년 2분기보다도 1.9포인트 떨어진 것으로
최근 7년새 최저치를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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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수현 michael1116@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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