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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CT파업에 하천공사 중단도 장기화

홍수현 기자 입력 2020-06-05 07:20:00 수정 2020-06-05 07:20:00 조회수 0

벌크시멘트 트레일러 노조 파업으로
하천 공사 중단도 장기화돼
여름철 침수피해가 우려되고 있습니다.

제주시에 따르면
하류 복개구조물 132미터를 철거하고
호안 정비공사가 진행중인
병문천 재해예방사업이
시멘트 공급 중단으로
지난달부터 중단됐고,
천미천과 옹포천 정비공사도
잇따라 중단됐습니다.

제주시는
늦어도 8월까지 계획된 공사를
마무리하기 어려워졌다고 밝혀
재해위험지역을 중심으로
공사 정상화가 시급하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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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수현
홍수현 michael1116@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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