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수면 매립 등으로
제주도 면적이 지난 10년 동안
마라도 면적의 5배가 늘었습니다.
국토교통부가 발표한 지적통계연보에 따르면
지난해 말 기준 제주도 면적은 천850㎢로
10년 전보다
마라도 면적의 5배인 1.5㎢ 증가했습니다.
지목별로는
건축물을 지을 수 있는 대지가 21.5㎢로
가장 많이 늘어난 반면,
농경지인 전은
12.8㎢로 가장 많이 줄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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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찬년 mbcjeju@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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