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법 부동산 중개업소가
무더기로 적발됐습니다.
제주시는 지난달까지
서부지역 부동산 중개업소 600여 곳을 단속해
무등록과 이전 신고 위반 등
73개 업소를 적발했습니다.
이 가운데
공인중개사를 사칭한 업소 등
3곳을 형사 고발하고,
나머지는 업무 정지와 과태료 부과,
현지 시정조치 명령을 내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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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찬년 mbcjeju@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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