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지방법원 제2형사부는
국방경비법 위반 등의 혐의로 옥살이를 한
4·3 생존 수형인 8명의
재심 청구와 관련해
내일 오전 제주지방법원에서
첫 심문을 진행합니다.
이번 재판에는
지난 2월 별세한
4.3 수형인을 제외한 7명이 참석해
당시 상황을 직접 구술할 예정입니다.
생존 수형인 재심 청구는
2천17년 4월 이후 두 번째로,
1차 때는 생존 수형이 18명이 참여해
지난해 1월 전원 공소기각 판결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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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소현 pine748@daum.net
취재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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