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가
코로나19 추경을 이유로
예산 조정에 나선 가운데,
공립 작은도서관에
예산 절반 삭감 의견을 제시해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제주도는
최근 제주시와 서귀포시 공립 작은도서관 6곳에
민간위탁보조금 사업비 50%를 삭감하라는
방침을 전달했습니다.
이에 대해
제주시와 서귀포시는
제주도의 방침대로라면
하반기 도서관 운영이 불가능해
폐쇄해야할 상황이라며
재검토 입장을 전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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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수현 michael1116@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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