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양도 도항선 운항을 두고 빚어진
주민 갈등이 봉합되면서,
제주시가 40여 일 만에
행정선 투입을 중단했습니다.
제주시는
한림항과 비양도를 잇는
행정선 운항을 오늘부터 중단하고,
민간선사 2곳이 운항을 시작했다고
밝혔습니다.
도항선 운항을 두고
마찰을 빚어온 두 선사는
비양도항 남쪽 도선 접안장소 공동사용과
각종 행정심판 취하 등을 내용으로 하는
'상생 운영을 위한 의견서'를
제주시에 제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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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수현 michael1116@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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