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엽 서귀포시장 예정자에 대한
인사청문회가
내일(29일) 제주도의회에서 열립니다.

청문회는
내일 오전 10시부터 시작되며,
김 예정자의 음주운전을 비롯해
자녀 채용청탁과 편법증여 의혹 등이
도마에 오를 것으로 예상됩니다.

도의회 인사청문특별위원회는
청문회가 끝나면
김 예정자와 안동우 제주시장 예정자에 대한
적격 여부를 판단해
제주도에 제출할 예정이며,
원희룡 지사가 임명 여부를 최종 결정합니다.

제주MBC는 TV와 유튜브 채널을 통해
내일 청문회를 생중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