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로 침체된 관광산업을 되살리기 위해
내국인 관광객 유치 활동이 재개됩니다.
제주도는
도내 관광업계와
관광지 방역과 예방수칙 이행 등
안전관광을 전제로
자율적인 내국인 관광객 유치활동에
돌입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코로나19 사태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여행업체 100곳에 여행객 방역키트를 전달하고,
관광상품 홍보비도 지원합니다.
올들어 제주를 찾은 관광객은 453만 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38% 감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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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수현 michael1116@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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