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젯밤 11시쯤
제주시 삼양동 삼양발전소 인근 갯바위에서
한치 낚시를 하던 67살 A씨 등 2명이
불어난 물에 고립됐다며
해경에 구조를 요청했습니다.
해경은 구조대를 보내
40분 만에 이들을 구조했으며
건강에는 이상이 없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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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소현 pine748@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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