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전 8시쯤
제주시 노형동 월산마을 입구
버스정류장 인근 도로에서 달리던
25톤 대형 화물 트럭에서 불이 났습니다.
화재 당시
운전자는 차에서 빠져나와 인명피해는 없었으며
운전석과 화물 적재함 등을 태워
소방서 추산 천300여 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소방당국은
배기계통이 과열돼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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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소현 pine748@daum.net
취재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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