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지역 토지 거래 면적이
크게 줄었습니다.
제주도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도내 토지거래 면적은
2천800만㎡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0.97% 감소했습니다.
서귀포시는
0.98% 감소한데 그친 반면,
제주시는 24.7% 줄어 감소폭이 두드러졌습니다.
부동산 가격 하락에
코로나19 여파까지 겹치면서
토지 거래 면적에도
큰 영향을 준 것으로 분석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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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찬년 mbcjeju@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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