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MBC가 보도한
영어교육도시 2단계 개발사업 논란과 관련해
JDC가 환경단체와 공동 조사를 실시하기로
했습니다.
JDC는
환경단체가 주장한
사업부지내
생태계 1, 2등급 식물 서식 확인에 대해
공동조사를 협의 중이며
협의가 완료되는대로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전교조 제주지부와
제주주민자치연대도 공동 성명을 내고
현재 국제학교 4곳이
학생수 부족과 만성 부채,
성추행 사건 등 문제가 잇따르고 있다며,
영리대학 설립과 국제학교 추가 유치를
내용으로 하는 영어교육도시 2단계 사업을
철회하라고 요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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