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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엽 시장 술자리 논란 불법건축물에 시정명령

홍수현 기자 입력 2020-07-24 20:10:00 수정 2020-07-24 20:10:00 조회수 0

음주사고 전력으로 물의를 빚었던
김태엽 서귀포시장의
사고 당일 술자리 장소로 논란이 된
대정읍 불법 건축물에
시정명령이 내려졌습니다.

서귀포시는
대정읍 모 관광시설내
무허가 불법건축물에 대해
철거하라는 시정명령 사전예고 종료일인
어제까지 시정 조치가 진행되지 않아,
1차 시정명령을 내렸습니다.

3차까지 시정명령을 이행하지 않으면
이행강제금이 부과되고
사법당국에 고발 조치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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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수현
홍수현 michael1116@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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