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달 29일에 실시되는
더불어민주당 전당대회 당대표 경선 대진표가
확정된 가운데
본격적인 당권 경주가 제주에서 시작됩니다.
더불어민주당은
내일 오후 3시,
제주퍼시픽호텔에서 열리는
더불어민주당 제주도당 대의원대회에
당 대표 선거에 출마한
김부겸, 박주민, 이낙연 후보가 참석해
합동연설회를 연다고 밝혔습니다.
더불어민주당 당대표 합동연설회는
제주를 시작으로
다음달 22일 서울까지
전국 17개 시.도 순회로 이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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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수현 michael1116@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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