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에서 아동과 여성 등을 상대로 한
디지털 성범죄가 끊이지 않고
있습니다.
제주여성가족연구원에 따르면
도내 성폭력 범죄 가운데
카메라와 통신매체를 이용한 범죄는
2018년 100건, 지난해 92건,
그리고 올들어서도 지난 5월까지
29건이 발생했습니다.
특히 올들어 여성긴급전화1366 제주센터의
피해 상담 30건 가운데
촬영물 유포가 13건으로 가장 많았고
촬영물 유포 불안이 20%를
차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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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소현 pine748@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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