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여파로 연기됐던 
제주지역 학교의 수학여행이 
전면 취소됐습니다. 
 제주도교육청은
최근 도내 각급 학교에 공문을 보내
도내외 숙박이 계획된 
수학여행 일정을 취소하고 
당일 일정으로 대체할 것을 주문했습니다. 
 특히 체험활동을 진행할 경우
버스에는 정원의 3분의 2만 탑승하고,
방문 장소 한 곳당 인원을
최대 100명 미만으로 제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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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항섭 khsb11@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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