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희룡 제주도지사의 대권 행보와
잦은 서울 출장 등과 관련해
도의회 민주당의원들이
긴급현안질문을 예고했습니다.
제주도의회 더불어민주당은
내일 열리는 제385회 2차 본회의에서
원희룡 지사의 대권 행보와
도정 소홀 문제 등에 대한
긴급현안질문을 실시한다고 밝혔습니다.
민주당 의원들은
대권 행보에 주력해
코로나 이후에 대비한 정책 수립 미흡과
측근 인사 문제 등을
집중적으로 질의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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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찬년 mbcjeju@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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