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완도에서 제주항으로 오던
여객선 화재사고는
활어수송차 수족관 발전기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입니다.
제주해양경찰서와 국립과학수사원은
여객선 화물칸에 실린
활어수송차에 대한 합동감식 결과,
수족관 발전기가 심하게 훼손됐고,
화물칸 CCTV에 찍힌 영상을 통해
이같이 분석했습니다.
지난 24일
승객과 승무원 298명을 태우고
완도를 출발해 제주로 오던
여객선 화물칸에서 불이 나
차량 일부를 태우고 20분 만에 꺼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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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소현 pine748@daum.net
취재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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